[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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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제261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밀양시의회] 2025.02.11 |
이번 임시회에서는 '밀양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밀양시 공공심야약국 지정 및 지원 조례안', '202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을 포함한 12건의 각종 의안을 처리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선임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강창오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배심교 시의원, 조성제 세무사, 최호식 세무사, 박위규 전 무안농협 조합장, 김민효 전 상남농협 상무, 박용건 전 세무직 공무원으로 선임됐다.
이 날 배심교 의원의 '밀양시 청년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하며', 이현우 의원의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밀양시를 만들기 위한 제언', 정희정 의원의'밀양시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제안하며'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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