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마세라티코리아 출범 후 첫 프로모션, 그레칼레 신차 대상 케어 플랜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2월07일 09:09

최종수정 : 2025년02월07일 09:09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과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 적용 등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3월 31일까지 그레칼레 신차 고객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3월 31일까지 그레칼레 신차 고객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마세라티코리아]

마세라티 코리아는 고객에게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작년 7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에브리데이 익셉셔널(Everyday Exceptional) 플랜'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을 소유하는 전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고객이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성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쟁력 있는 금융 프로그램에 더해 잔존가치 보장 플랜과 재구매 프로그램을 제공, 지속적으로 고객 신뢰를 쌓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지가 돋보인다.

공식 출범 이후 마세라티 코리아는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소유할 수 있도록 5년 연장 보증과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그레칼레 신차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그레칼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운영, 36개월 할부 조건에 한해 1.99%의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조건은 선납금 30% 납부 시다.

이외에도 오랜 기간 마세라티와 함께해온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자동차 등록세 지원 등 추가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마세라티 코리아는 잔존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식 금융 파트너사인 우리금융캐피탈과의 협력 아래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이며, 만기 시 잔존가치를 최대 약 54%까지 보장한다. 조건은 선납금 30% 납부 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는 고객이 단순히 뛰어난 차량 그 이상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반영한 완벽한 신뢰 기반의 오너십 경험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그레칼레와 함께 매일 특별한 일상을 누려 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세라티를 구매하고 소유하는 전 과정에서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