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의 일상화...럭셔리 홈&배스 혁신
알레그라 컬렉션, 감각적 향기로 일상 리추얼 변모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2월 7일, 럭셔리 퍼퓸 브랜드 불가리에서 새로운 카테고리의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을 출시한다. 불가리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은 불가리 하이 퍼퓨머리의 향기의 전문성을 일상적인 리추얼로 확장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홈&배스 제품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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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가리] |
불가리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은 알레그라 오 드 퍼퓸의 베스트셀러인 피오리 다모레, 바치아미, 리바 솔라레, 총 3가지 향의 홈&배스 제품으로 선보인다. 피오리 다모레는 알레그라 컬렉션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코닉한 향기 중 하나로, 이탈리아의 열정적인 사랑의 에너지를 관능적인 로즈 향으로 표현한다. 바치아미는 가드니아 향과 중독적인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달콤한 매력을 지닌 향이다. 리바 솔라레는 이탈리아의 청량한 시트러스 향인 베르가모트와 그 안에 부드럽게 스며든 네롤리의 향기가 여름 햇살 속에서 수영 후 느끼는 상쾌한 기분을 자아낸다.
먼저 핸드&바디 솝은 액상 형태의 세정제로, 물과 닿자마자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알레그라가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고 풍성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치 공기처럼 가벼운 거품이 온몸과 손을 감싸며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정되며, 잔잔하게 남은 잔향이 온종일 기분과 정서를 편안하게 케어해 준다. 또한, 핸드 크림은 실키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손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풍부한 보습감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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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가리] |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의 핸드&바디 솝과 핸드크림이 일상 속에 친밀하게 다가온 제품이라면, 캔들은 일상 속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8세기부터 유럽 예술가들이 즐겨 사용하던 프랑스 비스킷(biscuit) 도자기로, 프랑스 공방 장인들에 의해 제작된 캔들은 알레그라 오 드 퍼퓸 보틀처럼 로마의 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했다. 촛불을 켜면 도자기 내부를 감싼 24K 골드에 반사되어 빛나며, 로마의 주얼리만의 우아함을 고조시켜 준다.
2월에 출시되는 불가리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핸드크림 및 핸드 앤 바디 리퀴드 솝)은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충청점, 롯데온, Hmall, SSG.COM, 더현대닷컴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