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 이장단 연합회는 5일 신임 회장으로 진천읍 읍내3리 이장인 이병종 (61)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25년부터 2년간 318명의 이장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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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신임 회장. [사진=진천군] 2025.02.05 baek3413@newspim.com |
부회장에는 김상노 문백면 이장단 협의회장, 감사에는 이상배 백곡면 이장단 협의회장, 사무국장에는 이종권 진천읍 이장단 협의회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이병종 회장은 "진천군 지역발전과 생거진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진천고와 우석대를 졸업했다. 옥외광고협회 회장과 충청북도 도민 홍보대사를 지냈다.
2014년부터 이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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