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4일 오후 5시 17분쯤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의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났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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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66㎡와 컨테이너 18㎡ 등 소실돼 1400만 원 규모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용접기 전선 절연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