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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2공공기관 이전 촉구..."'행정수도' 취지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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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공공기관 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의회는 4일 제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11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92건 안건이 접수됐으며 조례안 67건과 결의안 1건, 동의안 19건, 보고 5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제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중인 세종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2025.02.04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영현·김현미·김효숙·유인호·김현옥·홍나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집행부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채택된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촉구 결의안'은 정부로부터 세종시 출범 취지에 맞게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잔류 중인 중앙행정기관 및 관련 공공기관 신속한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 세부 내용으로는 정부로부터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 마련 ▲유사 기능 공공기관 그룹화를 통한 정책 방향 수립 ▲세종시 행정수도 기능 수행을 위한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및 관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표발의한 이순열 의원은 "정부는 지난 2003년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제정하며 수도권에 있던 154개의 공공기관을 2019년까지 전국 10개 혁신도시와 세종시로 이전했다"면서도 "다만 국토교통부 연구용역 사업 기간이 오는 10월로 연장되면서 공공기관 추가 이전계획 발표도 미뤄지게 됐고 탄핵 정국 등이 겹치며 미뤄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 설계된 행정수도로써 기반을 다져왔으나 이전 기관과 업무협업 및 연계성 부족으로 행정 비효율 발생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이전계획을 제대로 수립해 차기 정부에서 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조속히 결정해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비서실장),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국무조정실장), 국회사무총장, 국토교통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장 등에게 이송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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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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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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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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