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키움증권은 미국 대표 빅테크 주식인 M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종목을 지급하는 '100% 당첨 미국주식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나 시작일 기준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복권을 긁어 당첨된 주식 수량을 확인하고,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최대 7종목의 주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키움증권] 2025.02.03 stpoemseok@newspim.com |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키움증권의 MTS(영웅문 S#)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당첨된 주식을 수령하려면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이 필요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배당시뮬레이션' 및 '종목스크리닝' 같은 미국주식 특화 서비스 출시와 올해 1월 해외주식 약정별 리워드 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독창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가치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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