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24일 제338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군정 보고와 주요 업무 계획 보고, 건의문 채택, 조례안 심의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괴산군의회 임시회. [사진=뉴스핌DB] |
의회는 군정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주민 참여 확대와 정책의 실행력을 강조했다.
또군정 보고 체계 강화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김낙영 의장은 "의회와 집행기관의 협력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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