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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월 24일(금)

기사입력 : 2025년01월24일 05:59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05:59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직무정지(탄핵소추)

<외교부>
-장관
통상업무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5:00 설 명절 무연고 탈북청소년 보호시설 격려 방문
-차관
11:00 전시 납북자단체 임원진 정책간담회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10:00 주한 미국 대사 대리 접견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10:20 설 귀성 인사
-박찬대 원내대표
10:20 설 귀성 인사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10:00 2025 국민의힘 설 귀성 인사(서울역,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05)
12:00 설 명절 민생안정지원 현장 방문 ①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서울 용산구 후암로 57길 3-14) ②동행식당(백암순대국족발, 서울 용산구 후암로 57길 11)
15:00 YTN 뉴스 생방송 출연
-권성동 원내대표
08:3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2025 국민의힘 설 귀성 인사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09:20 설 명절 귀성 인사(용산역)
-황운하 원내대표
09:20 설 명절 귀성 인사(용산역)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관 170호)
13:30 개혁신당 중앙당 설 귀성 인사(영등포역)
-천하람 원내대표
07:30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
14:00 SSAFY 13기 입학식(SSAFY 서울캠퍼스 18층,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12)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14:00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농성장 방문(서울 중구 한화 본사 앞)
-윤종오 원내대표
09:50 명절 귀향 인사(KTX 울산역)
11:10 LH 설맞이 사회공헌 활동(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울산북구화봉로81)
14:30 현대자동차 노동자 설 인사(현대자동차 명촌중문)
16:00 설 맞이 민생 의견 청취(울산북구 화봉시장)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10:00 2025년 사경특위 운영 방안과 협동조합기본법 개정 정책간담회(국회 의원회관 4간담회의실)

<사회민주당>
-한창민 당대표 겸 원내대표
통상업무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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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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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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