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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은 23일 ㈜마창대교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3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혜정 덕산동장은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창대교는 하루평균 4만 5000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사회기여 등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