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정신,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은 23일 설을 맞아 병원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하나병원은 이날 330포대(10kg, 800여 만 원 상당)의 쌀을 복대 2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28개 기관에 기부했다.

이 병원은 개원 이래 27년 동안 누적 100여 톤의 백미를 지역 사회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박중겸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준비한 이번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다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