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운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NH투자증권은 오는 27일부터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 운영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불편함 없이 온라인매체(MTS, 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는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운영된다. 미국과 일본증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중국과 홍콩은 27일 정상 개장하며 28일은 홍콩주식만 반장 개장하며, 국내 기준 오후 1시에 종료된다. 자세한 해외주식 휴장일 캘린더는 MTS 내 해외주식 휴장일 캘린더를 활용하면 된다.
서울 영등포 소재 NH투자증권 사옥 [사진=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미국(나스닥 토탈뷰), 중국 심천, 영국(전문투자자 제외)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상해(전문투자자 제외)와 일본의 경우 신청 시 무료 실시간 시세를 제공한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