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코스튬 및 풍성한 인게임 보상도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3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바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신년 맞이 이벤트 '만사형통?! 가온 신년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정령 '바이스'는 '솔로몬의 반지'에서 태어난 불사형 정령으로, 칼라르 공화국의 수상이자 암즈 코퍼레이션의 대표, 정령 연합군 부사령관이라는 배경을 가진 캐릭터다. 과학문명을 기반으로 한 기계 군단을 지휘하며 광범위한 적들을 무력화하는 데 특화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월 13일까지 '바이스'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바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신년 맞이 이벤트 '만사형통?! 가온 신년제'를 실시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같은 기간 신년 이벤트인 '만사형통?! 가온 신년제'도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스테이지 및 레이드에 참여해 정령 '캐서린(광휘)', '제이드', '이디스'의 한복 코스튬, 최대 8,000개의 에버스톤, 인게임 재화, 정령의 기억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인 스토리 9장 종편 '재회'와 보스 레이드 콘텐츠인 악령 토벌 '아이라'가 새롭게 추가됐다. 악령 토벌에서는 더 높은 난도의 보스에 도전해 특별 코스튬과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에버소울'의 신규 정령 '바이스'와 신년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을 지휘해 세계를 구하는 이용자 중심의 스토리를 담은 모바일 RPG다. 최근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무료 200회 소환 이벤트 등 이용자와의 소통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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