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재선에 성공한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회장이 제21대 취임했다. 2025년도 대한골프협회(KGA) 정기총회가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렸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형모. [사진= 대한골프협회] 2025.01.23 fineview@newspim.com |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형모(67)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KGA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해에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KGA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주니어 선수 육성시스템을 재정비하여 다시 한번 한국골프 위상을 다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2025년 사업예산은 74억 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9억 5,000만원 감소한 예산이며 감소 주원인은 올림픽 예산 제외 등에 따른 것이다.
이번 시상에서는 총 14명(표창 3명, 감사상 7명, 공로상 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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