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가 중장년층 남성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으랏차차 남성 건강교실' 신규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2일 개강했으며 중·장년층 남성들이 비만과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2주간 진행되며, 근력 운동과 건강한 반찬 만들기를 포함한다.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갈매동의 중장년 남성들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관리하여 행복한 일상을 갖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2주간 진행 [사진=구리사] 2025.01.23 atbodo@newspim.com |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과 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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