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1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메가 LCC 기대감은 지속'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실적 부진에도 여전히 주목해야 하는 점은 공급능력이다. 동사는 2024년 4대의 B737를 인도받으며 2024년말 총 31대의 기재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에어부산, 에어서울까지 감안시 사실상 LCC 1위의 공급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보잉發 글로벌 항공기 수급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동사의 차별화된 공급능력은 향후 주목할 만한 경쟁력이다. 모회사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품게 되면서 노선 네트워크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다. 중국의 비자 면제 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 동사는 계열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약한 중국 노선 보강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높은 탑승률과 유리한 단가 정책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4Q24 매출액은 4.4% YoY 증가한 3,582억원을 기록했다. 4Q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20244년 연매출 총액(1조 4,613억원)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국제선 공급 확대(16.6% YoY)과 높은 탑승률(90.7%, +2.4%pt YoY)에 기인한다. 단, 공급 증가에 따라 국제노선 단가는 -11% YoY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272억원을 기록했다. 성과급 등의 영향으로 평분기 대비 약 70억 가량의 인건비 추가 발생이 있었다. 전년동기비 유가는 하락했으나, 환율이 상승하면서 비용 압력이 지속된 것도 이익 감소의 주 원인이다. 영업외에서는 외화환산손실(약 250억원 추정) 등에 따라 4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4Q 순손실 기록은 3년만에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원 -> 13,000원(-7.1%)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11월 08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4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889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4년 10월 18일 발표한 메리츠증권의 13,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889원 대비 -12.7% 낮은 수준으로 진에어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188원 대비 -1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실적 부진에도 여전히 주목해야 하는 점은 공급능력이다. 동사는 2024년 4대의 B737를 인도받으며 2024년말 총 31대의 기재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에어부산, 에어서울까지 감안시 사실상 LCC 1위의 공급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보잉發 글로벌 항공기 수급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동사의 차별화된 공급능력은 향후 주목할 만한 경쟁력이다. 모회사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품게 되면서 노선 네트워크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다. 중국의 비자 면제 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 동사는 계열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약한 중국 노선 보강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높은 탑승률과 유리한 단가 정책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4Q24 매출액은 4.4% YoY 증가한 3,582억원을 기록했다. 4Q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20244년 연매출 총액(1조 4,613억원)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국제선 공급 확대(16.6% YoY)과 높은 탑승률(90.7%, +2.4%pt YoY)에 기인한다. 단, 공급 증가에 따라 국제노선 단가는 -11% YoY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272억원을 기록했다. 성과급 등의 영향으로 평분기 대비 약 70억 가량의 인건비 추가 발생이 있었다. 전년동기비 유가는 하락했으나, 환율이 상승하면서 비용 압력이 지속된 것도 이익 감소의 주 원인이다. 영업외에서는 외화환산손실(약 250억원 추정) 등에 따라 4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4Q 순손실 기록은 3년만에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원 -> 13,000원(-7.1%)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11월 08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4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889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4년 10월 18일 발표한 메리츠증권의 13,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889원 대비 -12.7% 낮은 수준으로 진에어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188원 대비 -1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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