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K팝 슈퍼 루키'로서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킥플립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마마 세드(Mama Said, 뭐가 되려고?)'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신예' 킥플립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5.01.17 alice09@newspim.com |
첫 음반은 15일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고 20일 오후 10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JYP 신예를 향한 뜨거운 주목도를 입증했다.
데뷔 당일 오후 7시에는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데뷔쇼 '킥플립 온 보드'가 동시 방송됐다. 이번 데뷔쇼에서 멤버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일곱 멤버는 타이틀곡은 물론 '응 그래', '낙 낙(Knock Knock)', '라이크 어 몬스터(Like A Monster)'까지 신보에 수록된 4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킥플립은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정말 기쁘고, 앞으로 즐겁고 신나게 활동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멤버들과 다 같이 세상을 뒤집어보도록 하겠다"라는 신예다운 당찬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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