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쿠폰 제공·풍성한 콘텐츠로 이용자 호평
컬래버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7일,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출시 이틀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갓앤데몬'은 지난 15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이날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올랐으며, 원스토어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는 이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 2,000개 쿠폰을 제공한다.
'갓앤데몬'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한 방치형 RPG로,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 및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메인 스토리와 던전, PvP 및 PvE 콘텐츠, 미니게임 등 방대한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컴투스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출시 이틀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사진=컴투스] |
특히, 방치형 게임의 간편함과 더불어 턴제 전투 기반의 높은 전략적 재미, 사용자 맞춤형 덱 구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이벤트뿐 아니라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최고 등급의 신화 영웅 및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로스터리 카페 브랜드 인크커피(INC COFFEE)와 협업해 '갓앤데몬' 세트 메뉴를 선보이며, 인크커피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갓앤데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