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의상과 서포트 카드 추가
스토리 이벤트와 레전드 레이스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의상 캐릭터인 '[Belphegor's Prime] 에어 샤커'와 '[Jetblack Automaton] 심볼리 크리스 에스'가 공개됐다. 두 캐릭터는 스토리 이벤트 '페어웰을 이어 붙여서'에 등장하며, 가을 팬 감사제 '성굽제' 연극에서 착용한 핼러윈 콘셉트 의상을 선보인다.
스토리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한정 서포트 카드 'SSR [Hello my clover] 파인 모션', 이벤트 한정 칭호 및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또한, 신규 서포트 카드로 'SSR [포르투나의 갈채] 타니노 김렛'과 'SSR [드높이 YO-HO!] 탭 댄스 시티'가 추가됐다.
레전드 레이스도 열린다.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는 '키타산 블랙',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사토노 다이아몬드'와의 레이스가 진행된다. '국화상 교토 잔디 3000m (장거리)'에서 펼쳐지는 이번 레이스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매칭을 통해 우승을 겨루는 챔피언스 미팅 'CLASSIC'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며, 레이스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