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명소 방문 시 다양한 캐시 혜택 제공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오는 24일부터 2월2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하동군 설맞이 스탬프챌린지 안내문 [사진=하동군] 2025.01.17 |
이 행사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앱에서 '하동군 챌린지 참여'를 선택하고 지정된 20개 장소 중 하나를 방문해 인증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가 많을수록 더 많은 캐시가 지급된다.
핫플 14곳은 ▲감동화개 ▲밤톨 ▲양탕국 커피문화원 ▲양보제과 ▲따신골 ▲평사리의 아침 ▲더로드101 ▲더좋은날 ▲청석골감로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 ▲연우제다 ▲찻잎마술 ▲라라북천이다. 이는 모두 2023년 핫플로 지정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핫플과 함께 스탬프 장소로 지정된 관광지 6곳은 ▲화개장터 ▲최참판댁 ▲삼성궁 ▲송림공원 ▲쌍계사 ▲하동케이블카이다. 모두 하동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관광지다.
모두 하동을 대표하는 인기 장소로, 이번 기회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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