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 실용성 겸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디자인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규 제품 '봉봉백'을 출시했다.
15일 LF는 '봉봉백'이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스트링 디테일과 어깨 끈을 조절해 백팩, 숄더백, 슬링백, 슬링-숄더백 네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전면 지퍼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로 편리한 수납이 가능하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봉봉백. [사진=LF 제공] |
이 가방은 비건 레더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블랙, 그레이, 딥 와인 등 세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및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
LF 아떼 액세서리 관계자는 "르봉백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봉봉백을 선보이게 됐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소진을 앞두고 있다"며 "브랜드가 내세우는 실용성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