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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저가 매수세 등에 5거래일 만 반등...아다니株 일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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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 76,499.63(+169.62, +0.22%)
니프티50(NIFTY50) 23,207.60(+121.65, +0.53%)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4일 인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22% 오른 7만 6499.63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53% 상승한 2만 3207.6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직전 거래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7개월래 최저점까지 내려간 뒤 5거래일 만에 반등한 것이다. 다만 상승폭은 오전 거래 때보다 소폭 축소됐다.

민트는 "12월 인플레이션 지표, 저가 매수세 유입,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인 글로벌 신호 등이 인도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5.3%로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자 인도중앙은행(RBI)의 금리 인하 전망이 급격히 대두하고 있다. 시장은 내달 초 열리는 RBI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금리가 낮아지면 자금 조달 비용이 감소해 소비 및 투자 확대로 이어지고, 이는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 경제 성장 전망이 밝아지면 투자 심리가 강화되고, 주식 등 고위험 자산의 투자 매력 또한 높아진다.

메타 이쿼티스의 프라샨트 탑세 수석 부사장은 "지난 몇 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에 반등이 예상됐다"며 "다만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루피 가치와 외국인 기관 투자자(FII)의 대규모 자금 유출이 장애물이 돼 신중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짓 파이낸셜 서비스의 비노드 나이르 리서치 책임자는 "글로벌 시장의 반등과 인도 물가 상승세 둔화가 인도 증시에 휴식을 제공했다"며 "(인플레이션 완화로) RBI가 다음 달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위한) 여유를 갖게 됐지만, 국제유가와 미 10년물 국채금리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섹터별로 보면 은행·자동차·금속 섹터가 상승한 반면, 정보기술(IT) 섹터는 하락했다. 2024/25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4분기(1~3월) 실적 가이던스 약화에 대한 우려가 IT 섹터 전반을 끌어내렸다.

이날 아다니 계열 11개 기업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아다니 파워가 20% 급등했고, 아다니 그린 에너지와 아다니 에너지 솔루션도 각각 13.5%, 12.2% 올랐다.

아다니 그룹의 잠재적인 자금 조달에 대한 낙관론이 번지고 있다고 인디아 투데이는 전했다.

인도 증권사 락슈미슈리의 안슐 자인 리서치 책임자는 "시장이 아다니 그룹의 자본 조달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흥분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둔 가운데 아다니 그룹의 해외 자금 조달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란 전망이 그룹 주식에 대한 새로운 매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14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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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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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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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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