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 결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13일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충북농협 업무 보고회와 사업 추진 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날 업무 보고회에는 이용선 총괄 본부장을 비롯해 본부 소속 단장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13일 이용선 (앞줄 가운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임직원들과 업무보고회를 마치고 올해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 충북농협] 2025.01.13 baek3413@newspim.com |
충북농협은 이날 ▲농업 소득 증대 기반 조성 ▲쌀 소비 촉진 활성화 ▲농·축협 건전 결산 추진 ▲경제 사업 경쟁력 강화 ▲청렴한 충북농협 구현 등 새해 중점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어 사업 추진 결의 대회를 통해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용선 총괄 본부장은 "2025년은 농업 소득 3000만 원 달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희망 농업·행복 농촌 구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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