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12일 밤 11시쯤 대전 유성구 방현동 화암네거리 인근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량이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유성구 방현동 화암네거리 인근 중앙 분리대가 충돌 사고로 인해 파손됐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1.13 gyun507@newspim.com |
승용차 운전자는 병원 치료 중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며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운전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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