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파킨슨 환자가 된 신경외과 명의 출연...'생로병사의 비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파킨슨 병과 '건강 동행', 신경외과 명의 박춘근 교수
신년기획 '생로병사의 비밀–나는 파킨슨병 환자입니다'
다양한 파킨슨 극복사례 소개, 1월 8일 오후 10시 KBS 1TV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신경외과 명의였지만 파킨슨병 환자가 된 박춘근 교수가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한다. 8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에 국내 최초 골시멘트 척추성형술을 도입해 많은 환자를 살린 신경외과 명의(名醫) 박춘근 교수가 스튜디오 진행자로 출연한다. 그는 파킨슨병 투병 중에 깨달은 재활과 운동, 긍정적 삶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한 신경외과 명의 박춘근 교수. [사진 = KBS 제공] 2025.01.08 oks34@newspim.com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걸리면 죽는 불치병', '타인에게 숨기고 싶은 병'등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알려져 온 파킨슨병에 대해 제대로 알린다. 파킨슨병을 잘 다스리면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다양한 파킨슨병 환우 사례자들의 투병기를 소개한다. 박교수는 척추 명의에서 이제는 파킨슨병 명환(名患)이 되어 파킨슨병에 대해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잡고 적극적 치료를 통해 개선된 증상들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 신경외과 명의 박춘근 교수가 말하는 슬기롭게 파킨슨병 다스리는 법!

국내 최초로 척추성형술을 도입한 척추 수술 명의 박춘근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명예교수는 14년 전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하루하루 부정적이고 어두운 날들을 보냈던 박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하지마비 증상까지 겪게 됐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파킨슨병과 맞서 싸웠다. 박춘근 교수가 병마와 싸우며 얻어낸 희망은 무엇일까? 그리고 신경외과 명의가 밝히는 파킨슨병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법은 무엇일까?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 = KBS 제공] 2025.01.08 oks34@newspim.com

◆ 파킨슨병의 전구 증상과 진행을 늦추는 방법은 무엇일까?

파킨슨병 진단 14년 차인 고광규 씨는 재작년까지 세무사로 일했다. 처음엔 오른쪽 다리를 끄는 증상만 나타났지만, 세월이 흐르고 병세가 악화하면서 떨림과 경직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났다. 재작년 보행장애까지 오면서 위기감을 느꼈고, 약기운이 떨어지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보행 재활훈련과 정시 투약 등으로 정성껏 파킨슨병을 관리하면서 좋아하는 주식 투자와 독서를 한다. '악화하는 증상'에 '더 철저한 관리'로 맞서며 투병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28년간 파킨슨병과 건강하게 동행할 수 있는 비결은?

파킨슨병 진단 28년 차인 김동휘 씨는 식혜 공장을 경영하고 있다. 진단 후 10여 년간 병세 악화로 힘들었지만, 뇌심부자극술을 통해 위기를 이겨냈고, 그 후 병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했다. 지금은 공장 운영은 물론 필라테스, 탁구와 같은 운동과 텃밭 관리까지 손수 하고 있다. 약에 의존하던 관리 방식을 본인의 생활에 맞춘 관리법으로 설계했다. 새벽 6시 출근해 오전 내내 일하고, 오후 시간은 오롯이 재활과 취미활동에 집중한다. 그가 30년 가까운 세월 파킨슨병과 건강하게 동행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 = KBS 제공] 2025.01.08 oks34@newspim.com

◆ 고립에서 소통으로. 좋아하는 일은 병세 약화에 도움이 될까?

파킨슨병 12년 차인 박명숙 씨는 유튜브 방송 채널 운영자다. 첫 진단을 받았을 때, 3년 동안 집에서 울기만 했다는 그는 이제 동료 환우들을 위해 1주일에 2번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고, 상담해 주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을 만들어 편집해 업로드까지 하는 구독자 1.95만 명의 베테랑 유튜버가 됐다.

◆ 주기적인 맞춤 재활운동은 파킨슨병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을까?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맞춤 운동이 있을까?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운동센터를 찾았다. 스트레칭, 근력운동, 스텝박스 등 얼핏 보면 평범한 운동센터 같지만, 관절 가동 범위를 넓히기 위한 동작과 보행과 유연성을 기르는 태극권 등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맞춤 운동을 가르쳐주는 곳이다. 증세 완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환우들은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며 친해지기도 한다. 환우들과 함께하는 주기적 맞춤 재활운동은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을까?

파킨슨병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급증하는 신경계 질환이다. 2015년 600만 명이었던 환자 수는 2040년 2배가 늘어난 1,2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세계적 증가추세를 반영하여 '파킨슨 팬데믹'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신년기획 생로병사의 비밀 – 나는 파킨슨병 환자입니다'편은 파킨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 방법, 그리고 10년 이상 파킨슨병과 동행하는 환우들의 슬기로운 대처법을 소개한다.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