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기업 등 방문…지역사회와 협력 강화차원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농협과 의료기관 등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의 신년 인사를 나눴다.
이번 일정은 지역 경제와 의료,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일산병원을 방문해 신년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의회] 2025.01.08 atbodo@newspim.com |
김운남 의장은 덕양구 원당로에 있는 NH농협 고양시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원당농협, 고양축협, 일산병원, 고양화훼유통센터, 태건비에프, 더채움, 신길씨큐리티, 문인테크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의장은 각 방문지에서 대표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지역 경제와 의료 및 사업 환경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고양시의 경제적 잠재력과 인프라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의 특례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지역 경제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특례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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