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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뷰티 글로벌 수출 100억 달러 돌파…전년비 20.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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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 수출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초화장품 수출 가장 많아…76억 달러
식약처 "규제 외교로 국가 협력 강화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작년 한국 화장품 수출 규모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 달러를 자정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지난 2012년 처음 10억 달러를 넘긴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화장품 수출 규모는 역대 최대 수출액인 2021년 92억 달러보다 10.9%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 수출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작년 10월 한 달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2025.01.06 sdk1991@newspim.com

작년 주요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이 25억 달러로 가장 많았다. 미국 19억 달러, 일본 10억 달러 순이다. 특히 아랍에미리트는 지속적인 수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처음으로 수출 상위 10개국 안으로 진입했다.

제품 유형별 현황에 따르면 기초화장품 수출이 가장 많고 인체세정용품 증가 폭이 가장 크다. 제품 유형별 수출액은 기초화장품 76.7억 달러로 집계됐다. 색조화장품 13.5억 달러, 인체세정용품 4.7억 달러 순이다.

식약처는 우리 화장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국과 규제 외교를 적극 추진해 화장품의 해외 진출을 도울 전망이다. 수출 다변화에 맞춰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규제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수출 인허가 규정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국내 자외선차단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과 전문가 양성 집중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우수한 국산 자외선차단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화장품 업체들은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를 기념해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작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사랑을 받았던 우리 화장품 100개를 대상으로 1월 중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K-뷰티 퀴즈 챌린지' 등을 연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약처는 우리 업계가 화장품 수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규제 외교를 통해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 미국 등 안전성 평가에 대응해 국제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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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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