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는 6일 군청에서 열린 새해 첫 간부 회의에서 주민 민생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경기 침체와 국내외 정세 불안, 세수 감소 등으로 2025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민선 8기의 기반을 토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6일 송인헌 괴산군수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2025.01.06 baek3413@newspim.com |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공모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상급 기관과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침체에 대응해 민생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조기 집행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송 군수는 "을묘년 새해를 맞아 서민 생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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