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앤파트너스, 엔앤피코스메틱 지분 인수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마녀공장이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마녀공장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24.95% 오른 1만9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케이엘앤파트너스는 최근 마녀공장의 최대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의 보유 지분 51.87%를 19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녀공장의 기업가치는 약 3700억원으로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녀공장 로고.[사진=마녀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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