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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주대

기사입력 : 2024년12월31일 15:13

최종수정 : 2024년12월31일 15:13

◇ 보직인사

▲ 행정부총장 겸 산학협력부총장 염태호 ▲ 교무처장 하민철 ▲ 학생처장 겸 사회봉사센터장 겸 청대언론사 주간 박구원 ▲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사업단장 홍성언 ▲ 입학처장 겸 스마트도시재생연구소장 김미연 ▲ 국제교류처장 겸 한국어교육센터장 겸 한류문화교류센터장 권혁재 ▲ 교육혁신원장 겸 충북권역대학e-러닝지원센터장 강정규 ▲ 비즈니스대학장 겸 경영경제연구소장 윤성종 ▲ 인문사회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겸 한국문화연구소장 신국미 ▲ 공과대학장 겸 산업과학연구소장 홍상표 ▲ 사범대학장 겸 학술연구소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 충북권역대학e-러닝지원센터 부센터장 겸 국어문화원장 최미나 ▲ 예술대학장 어일선 ▲ 보건의료과학대학장 겸 보건의료과학연구소장 정운원 ▲ 교양대학장 겸 교양학부장 류기문  ▲대학원장 겸 청주학연구원장 김교근 ▲ 윤갑용 사회복지공공정책대학원장 겸 보건의료대학원장 겸 융합신기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원장 윤갑용 ▲ 산학협력단장 겸 창업보육센터장 겸 공용장비지원센터장 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홍양희 ▲ 산학협력단 부단장 임동균 ▲ 대외협력실장 겸 지역가치창출센터장 박세웅 ▲ 취창업지원단장 겸 창업교육센터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천미림 ▲ 중앙도서관장 겸 박물관장 겸 청석교육역사관장 이애란 ▲ 평생교육원장이재영 ▲ 비행교육원장 김영길 ▲ 석우문화체육관장 지용석 ▲ 생활관장 이준희 ▲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장 겸 대학혁신사업단 부단장 이석준 ▲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장 최성호 ▲ 항공기술교육원장 김태형 ▲ 학생종합상담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실장 겸 인권센터장 김용환 ▲ 전산정보원장 전성해 ▲특성화혁신지원센터장 겸 융복합교육센터장 김진희 ▲ 교육성과관리CAIR센터장 고원률 ▲ 교육과정인증센터장 김수정 ▲ 의사소통교육부장 겸 기초교육클리닉부장 윤태림  ▲ 환경화학물질관리센터장 김문찬 ▲ 석우재활서비스센터장 김창주 ▲ 청주지방방사능측정소장 김성환 ▲ 태양광연구소장 박진주 ▲ 평화안보연구소장 양철호 ▲ 차세대반도체융합기술연구소장 이종권 ▲ 항공모빌리티연구소장 문정호 ▲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이건아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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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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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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