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까지 사전 등록 참여 시 특별한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가 MMORPG '로스트아크'의 신규 클래스 '환수사'를 공개하며, 이를 기념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환수사의 전용 무기 아바타 '영험한 환영의 두루마리'와 완성형 칭호 '자연의 파수꾼'을 받게 된다. 또한, 정식 업데이트 시 관련 알림도 받을 수 있다.
'환수사'는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로스트아크 세계관의 요즈족에 속한 스페셜리스트의 세 번째 클래스다. 지난 14일 '2024 로아온 윈터'에서 처음 공개된 이 클래스는 귀여운 외모와 신비로운 두루마리를 활용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이 클래스는 두루마리에서 다양한 환수들을 소환하거나, 직접 환수로 변신해 전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하다. 드디어 요즈족의 대륙 '림레이크'와 함께 내년 1월 8일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의 지원길 대표는 "신규 클래스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사전등록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