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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6차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

기사입력 : 2024년12월24일 07:42

최종수정 : 2024년12월24일 07:42

3조1263억원 투자...부산 산업의 빅 챌린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제6차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약 3조1263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 6차 전략산업 육성 마스터플랜 [사진=부산시] 2024.12.24

이번 계획은 '다시 태어나는 부산 산업, 빅 챌린지(Big Challenge)'를 비전으로 삼아 총 9개 전략산업을 발전시키는 방향을 제시한다.

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글로벌 도시 기반 구축 등을 세 가지 육성 방향으로 설정했다. 미래 신산업에는 디지털테크, 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산업이 포함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차전지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전략이 중심이다.

주력산업 고도화 부문에서는 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통해 기존 전통산업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 산학연 협력으로 원천기술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도시 인프라 구축 방향에서는 해양, 금융, 문화관광 산업이 주목된다. 부산의 특화 자산인 해양, 금융, 문화관광 분야의 산업을 통해 도시 가치 제고와 글로벌 기업 유치가 목표다.

시 관계자는 "부산이 가진 도시적 잠재력을 활용해 세계적 수준의 산업 육성을 이끄는 대표 기업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열리는 전략산업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향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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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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