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 경제 설명회 개최한다더니…"대부분 휴가철이라" 난감한 기재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일 최상목 부총리 "해외투자자 대상 한국경제 IR 열 것"
과거 뉴욕·런던·싱가포르·홍콩서 개최…연말 휴가시즌 '난감'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대외신인도 유지를 위해 정부가 한국 경제 설명회(IR)를 개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날짜와 안건 또는 장소도 정해지지 않아 한 달에서 두 달 가까이 미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해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 IR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15 choipix16@newspim.com

한국 경제 IR은 한국의 경제 수장이 직접 한국의 경제 상황 대응 노력을 알리고, 해외투자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목적이다.

그간 경제부총리가 주관하는 한국경제 IR은 미국 뉴욕에서 가장 많이 열렸다. 이 외에도 영국 런던과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주로 개최됐다. 최 부총리는 취임 후 지난 10월 처음으로 뉴욕에서 한국 경제 IR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12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당시에도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는 한국경제 IR을 열었다. 당시 유 전 부총리는 탄핵 가결 약 한 달 뒤 미국 뉴욕에서 외국인 투자자 1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 경제가 문제없이 굴러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렇지만 이번 IR은 개최까지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당장 1월 한 달간 최 부총리의 일정을 예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최 부총리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일 비상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수시로 긴급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기간이 밀린 2025년 경제정책방향도 발표를 앞둔 상황이다. 당장 코앞에 둔 일정에 한국경제 IR 일정을 확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아울러 미국의 신정부 출범까지 아직 한 달여 기간이 남았고, 유럽 등은 연말 맞이 장기 휴가에 들어간 상황이다.

현재 미국은 1월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다. 신정부 출범 이후 밟아야 할 법적 절차 등을 판단해야 할 시간이 한 달 이상 남아 있는 셈이다. 연말 휴가 기간에 접어든 런던 등 유럽에서의 개최도 불확실하다.

한국 경제 IR은 규모가 각양각색으로 구성된다. 100여명이 모이는 자리도 있고, 10여명만 모인 자리에서 진행하는 방식도 있다. 정부는 이 방식조차 정하지 않은 단계다. 

정부 내부에서도 안건조차 상정되지 않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1월 최 부총리의 일정이 어떻게 될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뉴욕이나 런던, 싱가포르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 현재 대부분 휴가철이라 당장 무언가를 진행하기는 어렵다. 우선 내부적으로 콘셉트를 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2023.03.16 jsh@newspim.com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