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지난해 신혼부부 5.6% 줄어든 97.4만쌍…평균 자녀수 0.63명 '소폭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계청, '2023년 신혼부부통계 결과' 발표
평균자녀수 0.63명…주택소유비중 40.8%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지난해 신혼부부가 1년 전보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 5년차까지 자녀 수는 0.63명에 그쳤다.

신혼부부의 10명 중 4명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만 평균 1억7051만원의 빚을 갖고 있었다.

◆ 지난해 신혼부부 97만4000쌍…주택 소유 유자녀 비중↑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신혼부부는 97만4000쌍으로 전년보다 5.6%(5만8000쌍) 감소했다. 혼인 1년차 신혼부부는 전년보다 2.9% 증가했다.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있는 부부 비중은 52.5%로 전년보다 1.1%포인트(p) 하락했다. 평균 자녀 수는 0.63명으로 전년보다 0.02명 감소했다.

2023년 신혼부부통계결과 [자료=통계청] 2024.12.10 plum@newspim.com

맞벌이 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49.6%로 외벌이 부부(57.4%)보다 7.8%포인트 낮았다.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부부의 유자녀 비중(48.9%)이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부부(58.9%) 보다 10.0%포인트 밑돌았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58.3%로 무주택 부부(48.6%)보다 9.7%포인트 높았다. 주거 안정성이 출산과 직결되는 점을 보여준 대목이다.

초혼 신혼부부의 만 5세 이하 자녀의 보육형태는 어린이집이 5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정양육(42.2%), 유치원(3.6%) 순이다. 맞벌이 부부(55.0%)는 외벌이 부부(49.3%)에 비해 어린이집 보육 비중이 5.7%포인트 높았다.

◆ 맞벌이 부부 평균 소득 8972만원…평균 대출값 1억7051만원

초혼 신혼부부의 맞벌이 비중은 58.2%로 전년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연간 평균소득은 7265만원으로 전년보다 7.0% 증가했다.

소득구간별 비중은 7000만~1억원이 2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00만~7000만원(21.4%), 1억원 이상(20.7%) 순이다.

평균소득은 맞벌이 부부(8972만원)가 외벌이 부부(5369만원)보다 약 1.7배 높고, 주택을 소유한 부부(8061만원)는 무주택 부부(6715만원)보다 약 1.2배 높았다.

초혼 신혼부부 경제상황 [자료=통계청] 2024.12.10 plum@newspim.com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의 비중은 87.8%로 전년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대출잔액 중앙값은 1억7051만원으로 전년(1억6417만원)보다 3.9% 증가했다.

초혼 신혼부부의 주된 거처 유형은 아파트가 74.5%로 압도적이었다. 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40.8%로 전년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주택소유 비중은 혼인 1년차 34.3%, 5년차 49.6%로 연차가 높아질수록 주택소유 비중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