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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 BTS 진 유튜브 '달려라 석진' 등장

기사입력 : 2024년12월10일 09:47

최종수정 : 2024년12월10일 09:47

진의 "안녕 MINI" 인사에 응답키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MINI 코리아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의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석진'에 프리미엄 고성능 SUV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의 PPL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달려라 석진'은 방탄소년단 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단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의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석진'에 등장한 프리미엄 고성능 SUV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 [사진=MINI코리아]

진이 제주 한라산 등반, 해양경찰 훈련, 폐가 체험 등 매 회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모습을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은 평균 193만 회, 누적 3400만 회를 웃도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달여 간의 휴식을 마치고 지난 3일 재개한 '달려라 석진' 12화는 진이 출연진과의 대결을 마친 뒤 직접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를 운전하여 이동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진은 "안녕 MINI"라는 인사에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가 응답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고, 증강 현실 기능이 포함된 한국형 MINI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6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는 3세대 완전 변경 MINI 컨트리맨의 고성능 모델이다.

최고 출력 317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4초에 가속하며, MINI 브랜드만의 경쾌한 핸들링 감각을 강화하는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의 사양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민첩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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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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