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6일 낮 12시26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 입점한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낮 12시26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 입점한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잔불 정리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입점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나 자체진화가 안된다는 119신고가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건물 3층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낮 12시 33분쯤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 100명과 소방장비 33대를 동원해 현재 잔불 정리중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 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6일 낮 12시26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 입점한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잔불 정리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