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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尹대통령 퇴진·'전공의 처단' 포고령 진상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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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와 의료인 자유민주 체제전복세력 취급"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형욱)가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전공의 처단' 포고령 진상조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중지를 요구했다.

박형욱 위원장은 5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비대위 제3차 회의 관련 브리핑을 열고 "자신을 '왕'이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통령은 끌어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전공의와 의료인을 향해 '처단한다'는 폭압적 문구를 넣은 당사자와 과정을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 ▲윤석열 대통령 퇴진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을 중지를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정부의 의료농단 저지 및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협 비대위 제3차 회의 브리핑에서 계엄사태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2024.12.05 choipix16@newspim.com

박 위원장은 "계엄사령부 포고령은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고 선포했다"며 "윤 대통령은 난데없이 전공의와 의료인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체제전복세력과 동급으로 취급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공의들은 지난 2월 사직서를 제출했다. 전공의 수련은 의무가 아니다"라면서,"그러나 정부는 놀랍게도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을 내리고 다른 의료기관 취직도 봉쇄했다. 이 자체가 엄청난 인권침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계엄 농단과 의료 농단을 비교해 보면 너무 비슷하다"면서 "대통령은 우리나라 상황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라고 강변한다. 대통령은 전공의들을 '반개혁 카르텔'로 몰았다. 주당 최대 88시간 중노동을 하는 반개혁 카르텔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도 의대증원 중단을 촉구하며 "여기 계신 분들 중에 해부학, 임상 실습도 제대로 못한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싶은 분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증원 중단은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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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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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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