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남일대 리조트에서 `2024년 제3회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 사천해양경찰서가 지난 3일 남일대 리조트에서 2024년 제3회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한 뒤 참석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천해양경찰서] 2024.12.04 |
이날 정기회의에는 정책자문위원회 이승연 위원장을 포함한 23명의 정책자문위원과 장수표 서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사천해경의 2024년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5개 분과로 재편된 정책자문위의 활성화를 위해 그룹별 자체 회의를 실시하고 각 관련 해당부서와 위원들 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법률 분야의 전문가인 신규위원 1명을 추가 위촉하여 해양치안 분야의 기능을 더 강화했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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