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교육청은 박종훈 교육감이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수여하는 '무궁화 금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오른쪽)이 3일 도교육청에서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로부터 스카우트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남교육청] 2024.12.03 |
이번 수상은 박 교육감이 경남의 스카우트 활동과 청소년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수여식은 이날 경남교육청에서 열렸으며,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정영식 경남스카우트연맹 연맹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의 스카우트 및 교육의 협력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큰 꿈과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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