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도보 4분, 편리한 교통 인프라
당인리 복합문화공간과 인근 명문대학들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조합원 모집에 나서는 상수역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칭)'는 초역세권의 이점을 비롯해 생활 편의와 교육, 문화, 자연 등 일상에 필요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칭)] |
먼저, 6호선 상수역이 도보로 4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 이용이 상당히 편리하다. 2호선 합정역도 불과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하며, 강변북로와 자유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각종 도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과 강북을 오가기에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 요지로 평가된다.
또한, 도보 거리에 서강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가 있어 통학이 편리하며, 홍익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우리나라 명문 대학들이 가까워 자녀 교육 여건이 훌륭하다. 생활환경도 돋보이는 데, 단지 바로 앞에 복합문화공간인 당인리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와 연세세브란스병원, 신촌현대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고, 홍대 문화거리도 지근거리다.
단지 인근에서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서울 서북권 일대를 배경으로 도심 주변 지역과 연계해 녹지, 근린상업시설, 문화 기능 복합 개발 특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 전개돼 수혜가 예고된다. 또한, 당인리 발전소 지하화 사업의 일환으로 복합예술공간인 당인리 문화공간(약 88,350㎡)이 내년 상반기에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라 이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칭)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한강 영구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강과 밤섬, 여의도 스카이라인, 선유도공원 등 한강 파노라마 전망을 내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동간 거리가 여유로운 남향 위주 단지로 설계했다. 365일 한강의 수려한 조망과 더불어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계획돼 있다. 중앙 잔디광장, 선큰, 어린이 놀이터 등 풍부한 조경시설이 단지 내 조성된다. 또한, 피트니스,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가족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주변 단지에 비해 공급 가격이 합리적인 것도 주목해야 한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선착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및 계약금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조합원은 서울, 경기도, 인천 등의 수도권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무주택자, 85㎡ 이하 집을 1주택 보유 중인 사람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청약 경쟁 순위와 무관하게 구매할 수 있고 원하는 층을 지정할 수 있다.
관계자는 "주택법이 지난 2020년에 개정됨에 따라 지역 주택조합 사업 관련 관리 감독이 강화됐고 조합원 보호 법안도 신설돼 사업 안정성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입지와 한강 명품 조망을 두루 누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 상상 한강 엘크루(가칭)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34-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853세대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된다. 59㎡, 84㎡ 등 중소형 실속 평형대 구성으로,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실용성이 좋으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된다.
홍보관은 11월 중 마포구 합정동 양화로 일원에 개관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