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사 주관,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추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시는 3일 오후 시청에서 '2025년도 적십자회비 희망나눔성금 모금 선포식'을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주관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을 진행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7.13 |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주관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을 진행하며 11월 말까지 상시 모금 체제로 운영한다.
모금된 성금은 재난구호, 복지 사각지대 지원, 의료 및 보건안전 교육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부자 및 적십자사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