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패키지 60만원대 제공
인기 뮤지컬 최대 55% 할인 혜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12월 한 달간 '인터파크 겨울축제' 기획전을 개최한다.
2일 인터파크트리플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코타키나발루 패키지를 최저 60만원대, 인기 뮤지컬 공연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인터파크 투어 상품과 공연 티켓을 특가에 판매하는 대규모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
특히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패키지 상품은 수영장과 키즈클럽 등을 갖춘 5성급 리조트를 포함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인기 리조트 역시 특별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으며, 카드사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뮤지컬 '틱틱붐', '광화문연가' 등 인기 공연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인터파크는 관객 특성에 맞춰 연말 공연과 전시를 주차별로 추천하며, 연말 공연 티켓과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도 제공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엄선된 투어 상품과 공연 티켓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