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영신산업이 6년째 강원 삼척시 환경미화원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영신산업은 지난달 29일 삼척시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장갑, 방한귀마개, 목토시 3종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110세트를 기탁했다.
영신산업 김성남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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