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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대학교가 최근 미8군 한국지원단과 함께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1일 평택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미8군 지원단의 스티브 소 중령 등 여러 인원이 참여해 사업장 소개와 취업 방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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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대, 미8군 한국지원단 취업설명회 모습[사진=평택대학교] |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평택대 졸업생으로 한국지원단에서 근무 중인 박량진 씨가 참여해 학생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이날 미국학 전공 오영인 교수는 "이번 설명회에 42명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띤 분위기를 보여주어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대학교가 주한미군이 있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지역 협업의 상생대학' 및 '학생 승리의 교육성공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