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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도급률 33.08% 기록…2.6%p 상승

기사입력 : 2024년11월29일 11:28

최종수정 : 2024년11월29일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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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82.7% 기여
대형 건설사와의 상담으로 협력 확대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2024년 하도급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건설사 하도급 목표율을 33% 초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시가 올해 지역건설사 하도급 목표율 33%를 초과 달성했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올해 1~4분기 동안 평균 하도급률은 33.08%로, 전년도 보다 2.6%p 상승한 성과다. 주요 성과로는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등 대형 공장의 4분기 하도급률 82.7% 기록이 꼽혔다.

시는 대형 건설사와 지역 건설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지난 10월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74개 대형 건설사와 250개 지역 건설사가 상담을 진행해 41개 업체가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공공기관과의 협약 체결, 민관 협력 현장 영업활동 등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시는 내년 건설산업 회복을 전망하며,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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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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