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9개 시·군·구 중 본선 진출
안전협의체와 협력해 안전망 강화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남 함안군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함안군] 2024.11.29 |
우수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기존 안전 전달체계 개선 필요성에 따라 국민에게 체계적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29개 시·군·구 중 함안군은 본선에 진출, 최종 심사에서 영예를 안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수상이 읍면 단위의 안전 개선모델 구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협의체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