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 위한 성금 모금운동 지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은 24일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가운데)이 28일 오전 청사에서 강기철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과 함께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 진행을 알리는 손푯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경남경찰청] 2024.11.28 |
이번 행사는 나눔 명사들의 캠페인 참여로 경남 도민에게 사랑의 열매를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경남경찰청 및 산하 경찰서는 매년 소외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에 참여,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희 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나눔문화의 상징적 행사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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