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안전ㆍ건강ㆍ생활지도 위해 3인 담임교사제 운영.
'예비고 1, 2, 3 학년 윈터스쿨'도 1월 1일 개강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43년 전통의 진성스파르타 기숙학원이 오는 12월 8일(일) 2026학년도 대비 재수 및 N수생 반을 개강한다. 해당 과정은 2026학년도 수능 준비 중인 재수 및 N수생을 대상으로 하며, 8일 선행반 1차를 시작으로 1월 1일(수) 2차 개강한다.
[사진=진성스파르타 기숙학원] |
또한 '예비 고1, 2, 3학년 윈터스쿨' 개강도 앞두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1일(수)에 개강하여 2월 1일(토)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예비 고1, 2학년은 각 학년별 국어, 영어, 수학 선행을, 예비 고3 학생은 2026학년도 수능을 대비할 수 있다.
진성스파르타 기숙학원은 학습에 최적화된 넓고 쾌적한 강의실은 물론, 개별 학습이 가능한 지정석 및 자습 공간, 1~3인실 숙소를 갖춰 수업과 자습, 자유 시간을 균형 있게 조절할 수 있다.
신체 건강을 위한 체력단련실, 휴게 공간, 야외 운동장, 위생적인 식당 등의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생활 지도를 위해 학생마다 3명의 담임 교사가 배정된다.
각 교사는 학생별 학습 지도, 생활 지도, 진학 지도를 담당하여 학생들에게 전방위적인 상담과 지도를 제공하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 강의는 다년간의 수험생 지도 경험을 가진 명문대 출신 명강사진이 진행하며, 소수 정예 수업 구성으로 편리한 1:1 질의응답을 제공하여 밀착 지도로 학생의 성적 향상을 이끈다.
학생들은 철저한 복습과 확인 학습, 점검을 통해 당일 배운 내용을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학원은 학생들의 성취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베이스반, 중위권반, 상위권반, 최상위권반으로 편성하는 유연 학기제와 성취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 의식을 고취한다.
내달 8일 개강하는 수능 대비반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데, 학생의 학습 목표와 스타일에 맞춰 '재수 종합 기숙과정'과 '수학 중점 재수독학 기숙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재수 종합반은 수능 전 과목을 현장 강의로 수강하게 되며, 수학 중점 재수독학 반은 수학만 필수로 현장 수강을 하는 대신 나머지 과목들은 인강 및 자율 학습으로 소화하여 취약 과목에만 집중할 수 있다.
수준별 맞춤 이동 수업도 이 학원의 차별점이다. 각 학생의 성적에 따라 과목별로 맞춤형 반 편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은 과목마다 자신의 학업 수준에 가장 적합한 수업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방식은 각 과목별로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반영하여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한편, 경기도 광주의 진성스파르타 기숙학원은 국내 최초 기숙학원으로 6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입시 기숙 학원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