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의회는 25일 제9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56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병헌·김현미·김효숙·박란희 의원 등 총 4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세종시의회는 25일 제9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사진=세종시의회] 2024.11.25 jongwon3454@newspim.com |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최종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3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17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2건,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10건 등 조례안 총 52건이 처리됐다.
또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도 통과됐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다음달 16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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