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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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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12일 서울 코엑스 '컴업 2024' 개최
40여개국 참가…국경 초월한 협업의 장 마련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다음달 11일부터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24'가 막을 올린다.

올해 행사에서는 대표 스타트업을 선정해 글로벌 투자 네트워킹·해외진출 기회 등을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중견·대기업들이 참여하는 협업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존'도 신설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컴업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3' 행사가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막 되었다. 개막식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박지원(지올팍) 신드롬즈 대표 등의 국내 컴업 참여자,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Sami bin Ibrahim Al-Hussaini) 사우디 중기청장, 압둘아지즈 알 리시(Abdulaziz Al-Risi) 오만 중기청 부청장,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코스메틱밸리 이사장등 해외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으며 10일까지 계속 된다. 2023.11.08 yym58@newspim.com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는 컴업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국내외 스타트업·투자자 등 글로벌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해외 40여개국의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컴업 행사의 슬로건은 스타트업이 국가와 기술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혁신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Innovation Beyond Borders(국경을 초월한 혁신)'로, 딥테크·인바운드 등을 세부 주제로 컨퍼런스·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컴업은 그동안 행사가 개최됐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벗어나 코엑스로 이동함에 따라 이전보다 2배 이상 넓은 공간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해외 스타트업의 참여가 확대됐다. 정부의 순방·해외전략 행보 등을 컴업과 연계해 아랍에미리트(UAE), 일본, 우간다 등 총 40여개국·150여개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이 컨퍼런스·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올해는 UAE와 일본, 인도 등이 국가관을 운영한다.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한국의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우간다와 콜롬비아 등도 별도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밖에 아프리카 개발은행도 컴업에 참여해 아프리카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로 현장에 방문한 해외 스타트업을 위한 인바운드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한국의 주요 창업·벤처 정책과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정책 홍보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현장에 방문한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과 한국 정착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창업경진대회인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 외국인 창업가에게 총 40만달러 규모의 상금도 지급한다.

세 번째로 벤처·스타트업의 탄소중립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딥테크 기업과 대기업 간 탄소중립 분야 협업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특화 세션을 마련한다. SIS(Sustainable Innovation by Startup·스타트업에 의한 지속가능한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방안과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의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기업과 협업 중인 딥테크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관을 마련해 기후테크 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사례를 알리고,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리버스 피칭과 밋업 등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3' 행사에 박지원(지올팍) 신드롬즈 대표의 강연이 열리고 있다. 개막식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박지원(지올팍) 신드롬즈 대표 등의 국내 컴업 참여자,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Sami bin Ibrahim Al-Hussaini) 사우디 중기청장, 압둘아지즈 알 리시(Abdulaziz Al-Risi) 오만 중기청 부청장,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코스메틱밸리 이사장등 해외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으며 10일까지 계속 된다. 2023.11.08 yym58@newspim.com

네 번째로 글로벌 투자자와의 교류를 확대한다. 국내외 벤처 캐피탈과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투자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컴업 연계 행사로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SKY31 컨벤션에서 'K-글로벌 벤처 캐피털 서밋 2024'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벤처투자(VC)와 스타트업 130여명이 참여해 피칭·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로 다양한 연계 행사도 추진된다. 중기부를 비롯한 10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왕중왕전'과 모범 벤처·창업기업들을 시상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벤처·창업 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도 컴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글로벌'과 '딥테크'를 키워드로 총 24개의 컨퍼런스 세션을 운영한다. 키노트 스피치에는 최근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사우디 아람코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와에드 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와 와에드 벤처스 관계자가 함께 연사로 나서며, 우주 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도 연사로 참여한다.

총 150여개에 달하는 전시부스에는 약 260여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해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또 올해는 일반 참관객의 국내외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딥테크 기술별 전시존도 운영할 방침이다.

오영주 장관은 "컴업을 통해 전 세계 스타트업이 만들어내는 혁신의 모습과 스타트업의 혁신이 만들어 내는 미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컴업이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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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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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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